Mash-Up 인터뷰 장소는 강남간절함이 통했는지, Mash-Up Spring Team 서류 지원에 합격했다.다른 동아리 활동이 끝나 주말에 한가해졌고, 토요일에 면접을 보게 됐다.Mash Up 인터뷰는 강남역에서 진행됐다.왼쪽 건물인데, 건물이 좀 커서 괜히 압도되는 기분이었다.강남역에 인터뷰 시간보다 2시간 일찍 가서 카페에서 인터뷰 준비를 더 했다. 면접 시작 전, 너무 긴장하지 말고 그냥 편하게 대화하듯이 말해달라는 말씀에 조금 편해졌고, 감사했다.면접에 들어가니 면접관 4분이 계셨고, 나는 다른 분과 함께 들어가서 4:2 면접을 보게 됐다.40 ~ 50분 동안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기술 질문의 비중이 꽤 됐다.최근에 진행한 프로젝트 위주의 질문을 받았다.기술에 대해 궁금해하고 토론하는 자리라고 해..
TAVE 12기 수료전반기에 스터디하던 사람들을 모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TAVE가 끝이 났다. 처음에 바로 회고록을 작성하고 싶었지만, 다른 프로젝트와 겹쳐 바빴어서 이제 작성한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정말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ECS + 무중단 CI/CD 파이프라인 배포는 날 힘들게 했다. 2주일을 갈아 넣어 결국 성공했다. 2024.02.03 - [CI-CD/AWS] - ECS 무중단 CI/CD 파이프라인: 0. ECS 배포하게 된 배경 팀원들 모두 데모데이 일주일 전부터 잠을 편하게 잔 날이 없다. 잠을 자다가 전날 해결 못한것 때문에 컴퓨터 앞에 앉고, 새벽에 디코에서 모이고 아침에 모이고 밤까지 있고 반복이었다.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팀원들과 자주 만나고, 정규 모임(동아리 정규 세션)..
들어가기 전에 며칠 전 UMC x CMC의 5번째 Ne(o)rdinary Hackathon에 참여했었다. 이때 OAuth 로그인을 담당하신 분이 계셔서 OAuth를 사용은 했지만 내가 직접 구현하지는 않았다. 예전 TravelPlanner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도 다른 팀원분이 Security 설정과 interface를 완벽히 만들어져 있는 상황에서 내 코드를 구현한 것이라 완벽한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 후, TAVE 12기 백발백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Github OAuth 로그인과 전반적인 Security를 혼자 담당하게 되었는데, 1주일 동안 고생하며 구현했었다. 아래는 그것을 구현한 이슈이다. https://github.com/Tave100Shot/Server/issues/7 feat: Secur..